1. 루시 영화 정보
루시는 2014년 9월 3일에 개봉되었습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90분이며, 장르는 액션에 포함됩니다.
출연진은 루시 역의 스칼릿 조핸슨, 노먼 역의 모건 프리먼, 미스터장 역의 최민식, 캐롤라인 역의 애널리 팁튼, 피에르 델리오 역의 아미르 웨이키드가 출연합니다.
2. 루시 줄거리
영화는 세포 분열의 장면을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클럽에서 만나 일주일 사귄 남자친구인 리처드(요한 필립 애스백)가 루시(스칼렛 조핸슨)에게 물건을 가지고 리처드 장에게 주고 올 것을 부탁합니다.
이를 거절하자 리처드는 강제로 루시의 손목과 물건을 수갑으로 묶어버리게 되고, 루시는 어쩔 수 없이 호텔 내부로 들어갑니다.
프론트 앞에서 미스터 장을 기다리던 중 검은 정장 사내들이 떼로 내려오게 되고 그 순간 밖에서 기다리던 리처드는 총에 맞아 죽습니다.
그렇게 루시는 검은 정장의 사내들에게 끌려 위로 이동하게 되는데 그 안에서도 사람들의 시체가 발견되자 루시는 극도의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 순간 미스터장(최민식)이 피가 흥건히 묻은 상태로 나오고 루시는 물건만 가지고 본인은 풀어달라 요구하지만 미스터장은 무시합니다.
미스터장은 리처들을 믿을 수 없으니 루시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직접 열라 지시하는데, 불안한 루시는 직접 열기를 거부 하지만 정장 사내들이 총을 들어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 열게됩니다.
루시는 가방을 열어 안에 있는 물건이 파란색, 보라색 처럼 보이는 가루가 비닐봉지로 4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미스터장은 파우치 안에 내용물을 확인하고 어떤 사내를 데리고와 물건을 흡입 시키는데 남자는 파우치 속 내용물을 흡입하자 경련을 일으키며 미친듯이 웃기 시작하고 미스터장은 총을 쏴 남성을 죽입니다.
미스터장은 루시에게 일거리를 하나 준다고 하지만 위험을 느낀 루시는 거절하지만 옆에 있는 정장 사내에게 맞고 기절합니다.
그 시각 모건은 첫 신경 세포가 나타난 시기와 뇌의 용량의 몇 프로 사용하는지에 따른 발전에 대해 강의하고 있습니다.
루시는 기절 상태에서 일어나 배에 수술한 자국을 확인하게 되는데, 장기 내부에는 루시가 발견한 CPH4 파우치를 담겨져 있었습니다.
정장 사내들은 가족의 이름, 먼 친척들의 신상과 주소를 모두 알고 있으니,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자수를 할 생각하지 말라며 협박을 하고 루시를 포함한 4명은 머리에 검은 두건이 씌워지고 이동합니다.
납치된 루시는 차를타고 어디가에 도착 후 복면을 벗게 되는데 앞에는 중국인 남성 2명이 있었고 그 중 한명이 루시를 성추행 하고 이를 루시가 거부하자 루시를 폭행하고 이 과정 중 내부에 있던 파우치가 터지며 루시의 혈액을 타고 이동합니다.
몸에 약이 퍼치며 루시는 경련을 하게 되는데 눈이 파랗게 변하고 중력을 무시한체 벽을 타고, 나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 시각 노먼은 강의 중 뇌의 20%의 용량을 사용하게 되면 몸의 기능을 제어하는 능력을 갖게 되고 40%이상을 쓰게 되면 타인을 조종하며, 사물을 조종 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강의하고 있습니다.
다시 일어난 루시는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사람의 기척을 느끼게 되고 그 순간 들어온 다른 중국인 남성을 유혹하여 남성을 쓰러뜨리고 총을 빼앗아 내부 있던 조직원들을 죽이고 탈출합니다.
루시는 그길로 파우치를 꺼내기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동하면서도 멀리 있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합니다.
병원에 도착한 루시는 수술실로 바로 이동하여 수술중에 있던 환자는 종양이 대뇌피질과 우측 척추까지 퍼져 더 이상 살 수 없는 것을 확인하고 총을 쏴 죽이며 본인의 배속에 있는 파우치를 꺼내 달라 의사에게 요구합니다.
국소 마취조차 필요 없다는 루시는 의사의 전화를 빼앗아 엄마에게 전화하게 되는데, 이 때 루시는 공간, 공기, 땅의 흔들림, 사람들, 중력, 지구의 자전등 모든 것이 느껴지고 어렸을 때의 기억도 모두 느껴지고 기억한다며 마지막으로 엄마 아빠에게 사랑하고 감사하다며 전화를 끊습니다.
의사를 통해 CPH4에 대해 듣게 되는데, 그것은 임산부가 임신 6주 때 극소량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이였고, 그것을 통해 아기는 핵폭탄과 같은 힘을 갖게 되고 모든 뼈의 구성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의사는 그정도의 양을 흡수하고도 살아 있는 것은 기적이라고 하지만, 루시는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수술이 끝난 후 루시는 그길로 미스터장의 호텔에 찾아가게 되고 내부에서는 총격전 벌어집니다.
루시는 모든 정장들의 사내를 죽이고, 한가로이 노래를 들으면서 문신을 하고 있던 미스터 장을 찾아 내 약을 배달한 나머지 3명이 어디있는지 묻게 되고, 미스터장의 뇌에 접속하여 세명이 베를린, 파리, 로마로 이동한 것을 확인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루시는 룸메이트인 캐롤라인(애널리 팁튼)과 포옹을 하는데 룸메이트와의 접촉만으로도 병을 찾고, 진단하고 그녀가 어디에 갔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룸메이트의 노트북으로 정보를 찾아 사무엘 노먼의 뇌에 관한 논문을 보고 직접 전화하게 되는데, 노먼이 의심하자 그의 호텔방에 있는 티비에 직접 연결해 본인이 합성 CPH4를 다량으로 흡수하여 세포가 엄청난 속도로 증식하고 24시간 내 죽을 것이며 노먼의 이론이 일부 맞다라고 얘기합니다.
노먼은 생명의 유일한 목표는 자신이 배운걸 전하는 것이라고 얘기했고 노먼과의 대화를 통해 결심 했는지 루시는 12시간 뒤에 보자며 일방적으로 연결을 끊습니다.
이미 병원에서 총격전이 있던 일이 대대적으로 방송되고 살해 용의자인 루시의 신원이 모두 나오고 있는 상황, 루시는 외모를 변형하고 이동합니다.
루시는 이동하던 중에 델리오(아미르 웨이키드)에게 전화하여 파우치를 가지고 있는 3명의 신상을 알려주고 세명의 사진도 델리오가 직접 볼 수 있도록 그의 컴퓨터로 전송합니다.
루시의 제보로 배달꾼 3명 모두 잡히게 되고 루시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이가 빠지고, 손의 가죽이 벗겨지는 등 몸의 세포가 공중으로 흩어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몸이 흩어지는 루시는 급하게 비행기 화장실로 이동하여 남아있던 CPH4를 복용하게 되고, 공기중에 흩어지던 세포들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루시가 약을 흡수하고 다시 일어났을 때는 델리오 팀이 있는 병원이였습니다.
일어난 루시는 막아서는 델리오 팀과 의료진들을 가벼운 손짓하나로 재우고 총을 겨눈 델리오의 총탄을 해제 시키며 델리오 둘이 대화하기를 요청합니다.
둘은 파우치가 보관된 육군 병원으로 이동하게 되고, 이곳은 파우치를 손에 넣는데 실패한 미스터장의 부하들도 파우치를 확보하기 위해 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스터 장의 부하들은 경찰들을 습격하여 파우치를 손에 넣는데 성공하지만, 때에 맞춰 도착한 루시가 이들을 제지하며 파우치를 다시 가져갑니다.
루시와 델리오는 파우치를 가지고 노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병원 바깥에서 대기하던 미스터장도 루시가 이동하는 것을 보고 루시가 탄 차량을 따라 이동합니다.
도착한 루시는 노먼과 노먼의 동료들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그 시각 미스터 장은 파우치를 되찾기 위해 루시가 있는 곳을 습격하게 되는데 이제 시간이 없는 것을 알고, 루시는 CPH4를 모두 녹여 수액으로 이를 흡수합니다.
CPH4를 모두 흡수한 루시는 주변 에너지와 물질을 흡수하기 시작했고, 밖에서는 미스터 장을 막기 위한 총격전이 한창입니다.
루시는 차세대 컴퓨터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바깥에서 일어난 폭발과 함께 루시는 다른 장소로 이동합니다.
다른 장소로 이동한 루시는 시간을 멈추고,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는 능력을 보이게 되는데, 마지막 간 곳은 최로의 인류인 '루시'와의 접촉이였습니다.
루시가 우주의 광할함을 보고 느끼고 있던 순간 미스터장이 루시가 있는 내부로 진입하여 루시를 총으로 쏘게 되는데, 이미 루시의 존재가 사라지고 의자에는 루시가 입었던 옷과 신발만 남게됩니다.
미스터장은 루시가 어디있는지 소리치며 묻는데 고 그 순간 델리오가 손 총에 맞고 미스터장은 죽습니다다.
루시가 만든 차세대 컴퓨터는 노먼에게 USB를 주고 바스러지는데, 델리오가 루시가 어디있는지 묻자, 델리오의 휴대폰으로 '난 모든 곳에 있다' 라는 메신저가 도착하게 되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3. 루시 감상평
루시라는 영화는 인간의 기원, 뇌의 사용량에 대한 이야기로 심오하고 철학적인 내용으로 어렵다라고 생각들 수 있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점은 뇌의 사용 용량에 따른 능력을 중간에 노먼이 강의를 통해 풀어주고 있어 루시의 능력이 어디로부터 왔는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영화에서 최초의 인류 '루시'와 주인공의 이름이 같았던 것도 임팩트가 있었고 이야기가 탄탄하여 실제로 뇌의 용량을 다 사용 했을 때가 어떨지 상상을 할 수 있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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